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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여행

'10.5.23 ~ 26 출국 Seattle .. 미국에서의 첫 3일


출국이다. 어찌나 떨리던지


80년대 자동차 같은 한국공항??(대한항공???) 버스 ㅎㅎ


짐짐짐... 걸어서.. 모텔까지~


SEATAC 처음 묵은 숙소는.. 지금 생각해보면 치안도 좋지 않고 시설이 좋지 않았는데 미국에서 처음이라는 생각과 이국감때문에 계속 설레이고 마냥 실실거렸다.


1갤런에.. 3달러대니깐.. 음.. 4리터에 3600원?? 음 우리나라로 치면 리터당1200정도면 싼거지 ~  


신발신고 침대에서 티비보기 !!! 

길 곳곳에 카지노가 있다. 신방스럽다 ~ 

시애틀에서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러면 이버튼을 누른다.. 거면 잠시후에 신호가 바뀐다~  좋은시스템!

미국에서의 첫음식은.. 엄청 많은 파스타.. 이게 2/3은 먹은거.. 다 먹지도 못했음.. :(

우리가 묵은 호텔??? 

정신차려~!!


~~ 좋아좋아 ~~


5월의 시애틀은 밤 10시가 되야 어둑어둑 해진다. 신기해~ 진짜


처음 빌린 렌트카. 살궁리를 하려면 차가 없으면 안되니깐~~ 싸기도 하고..


Payphone( 매이드인 삼성  ㅋㅋ ).. 선불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쓴다. 이 폰 브레이킹 배드에서 화이트가 씀 


도요타 딜러샵.. 새차보다 중고차가 훨씬 많다 

시애틀 나무는 다 큼.. 다 큼.. 다커..


우후 외제차~


뱅크오브아메리카 BOA 직불카드랑.. 한국에서 만들어온 시티 체크카드~!!!

 2~3일 뒤에 다른차 렌트할려고 하는데  PT Cuzer 같은 작은차나 큰차나 가격은 거기서 거기 였음..   


뭐였지?? 쇼핑몰에서 사먹은 덮밥.. 무난함


과일이 많다~~ 여러가지 과일들이~~


고기도 싸고


햄류도 싸고..


레드불하고.. 슬라이스된 과일~!!! 저게 4불인가?? 진짜 비쌈.. ;;;;;